[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18일 오전 ‘킹스맨2’ 측은 “세상을 구할 ‘킹스맨’이 돌아왔다”는 말과 함께 등장인물들이 새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살아서 돌아 온 해리 역의 콜린 퍼스를 비롯, 에그시 역의 태런 에저튼, 포피 역의 줄리안 무어,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 진저 역의 할리 베리 등이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속편 '킹스맨:골든서클'은 영국 런던의 킹스맨 본부가 파괴된 뒤 미국 요원들과 손잡은 킹스맨 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리는 작품이다. 9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