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2017 에너지나눔콘서트, 지코X딘 합동무대…힙합대세 총출동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밀알복지재단 제공)
(사진=밀알복지재단 제공)

올 여름 가장 뜨거운 공연, 에너지나눔콘서트에 대세 힙합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음악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쇼디치커뮤니케이션과 JS애드미디어가 주관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주최하는 2017 에너지나눔콘서트가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SK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우선 화려한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로 현재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헤이즈, 트렌디한 힙합 R&B 아티스트 베이빌론과 힙합계가 인정한 R&B랩퍼 SAAY의 신선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세 중의 대세 지코와 딘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음원만 발표하면 차트를 점령하는 래퍼 지코와 최근 성공적인 유럽 투어를 마친 R&B아티스트 딘의 공연에 기대감이 높다.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별로 단독 무대를 30분씩 진행하는 가운데 이들의 합동 무대까지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1부(오전 10시~오후5시) 에너지나눔체험은 티켓이 없이도 참여가 가능하며, 2부(오후6시~오후9시)는 티켓소지자만이 참여할 수 있다.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되고 1부 에너지나눔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은 2018년 상반기에 에너지 빈곤국가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