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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여친 상해·협박 혐의’ 아이언, 오늘(20일) 1심 공판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출처=아이언 페이스북)
(출처=아이언 페이스북)

전 여자친구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힙합가수 아이언이 오늘(20일) 1심 판결을 받는다.

2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5단독으로 아이언의 상해 및 협박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아이언은 지난해 전 여자친구 A씨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신체를 자해한 뒤 A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7일 진행된 세 번째 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아이언 측은 혐의 상당부분을 부인했다.

검찰 및 A씨 측과 아이언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언은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대마초를 흡연 사실이 적발되며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다가 지난해 음반 활동을 재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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