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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신상 터는 녀석들’서 노출 의상에 ‘쩔쩔’…나르샤 “너무 어필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신상터는녀석들' 김정민(사진=comedy TV)
▲'신상터는녀석들' 김정민(사진=comedy TV)

김정민이 '신상 터는 녀석들'에 출연해 노출 있는 의상에 쩔쩔맸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comedyTV '신상 터는 녀석들' 13회에선 배우 김정민, 가수 나르샤,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방송인 서장훈, 허경환, 가수 정진운이 출연해 강화도 펜션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김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유독 짧은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가지 모양 튜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튜브들을 모아봤다"며 "앉았다가 일어나니 민망하다"고 자신의 의상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김정민은 "보랏빛 피부를 드러낸 가지입니다"라고 했고 나르샤는 "오이보다는 가지가 낫다"며 신상 튜브에 대해 소개한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정민은 가지 튜브에 올라타자마자 물에 빠지는 모습을 드러냈고, 나르샤는 "오늘 너무 어필해. 정민아. 오늘 너무 작정한 것 아니니?"라며 돋보이려는 그에게 한마디를 전했다.

한편 이성의 심리와 행동을 통해 남녀가 좋아하는 신상품들을 비교, 체험하는 comedy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터는 녀석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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