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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기안84 친구 충재를 위한 도시락 '눈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
(▲MBC '나 혼자 산다' )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기안84 지인 충재를 기다렸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름 나래 학교에 입성한 무지게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TX 역에 도착한 무지게 회원 전현무, 헨리, 이시언, 윤현민, 한혜진, 박나래는 전라도로 떠난 준비를 했다. 하지만 도착하지 않은 기안84를 걱정하는 무지게 회원들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박나래가 기다리는 사람은 기안이 아닌 충재였던 것.

열차가 떠날 준비가 다되어도 오지 않는 충재를 기다리는 박나래는 열차 밖으로 나가 충재를 애타게 찾았다. 결국 시간이 다되어 열차가 떠났고, 박나래는 안타까워 했다. 이어 박나래가 준비한 점심을 공개했고, 박나래는 충재 만을 위한 도시락이 공개됐다.

일반 무지게 회원들은 달걀 하나와 탄산음료 그리고 주먹밥이었지만, 충재의 도시락은 남달았다. 하트 무늬의 전과 유부초밥 까지 선보여 무지게회원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이어 무지게 회원들은 "이거 정말 너무 하네"라며 충재 도시락을 순식간에 먹었고, 박나래는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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