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서현진(출처=서현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현진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현진 소속사 측은 23일 "서현진이 오는 11월 25일 서울 한 성당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서현진의 결혼 상대는 다섯살 연상 의사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교제 1년여 만에 결혼하게 됐다"며 "축복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3년 부산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4년 MBC 본사 아나운서가 됐다. MBC 간판급 아나운서로 활약하다가 2014년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