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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업, 아시아” 에이핑크, 홍콩·타이페이·방콕서 단독 공연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에이핑크는 오는 9월 23일 홍콩을 시작으로 10월 8일 타이페이, 11월 4일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이핑크가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부터 올해초까지 진행된 ‘핑크 아우라(PINK AURORA)’ 투어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 투어는 글로벌 공연 기획 서비스 ‘마이 뮤직 테이스트(My Music Taste)’를 통해 성사됐다. 팬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에서 아티스트의 공연 개최를 요구하고 요청여 참여한 팬들의 숫자에 따라 공연 개최 여부가 결정되는 형식이다.

소속사 플랜에이측은 “멤버들도 매우 기대하고 있는 콘서트 투어”라며 “다양한 곡들로 현지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여섯 번째 미니음반 ‘핑크 업(Pink U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파이크(Five)’로 활동했다.

지난 22일부터 세 번째 일본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25일에는 여덟 번째 싱글 ‘못또 고!고!’를 현지에서 발매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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