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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판타지오, 4% 급락…6일째 내리막길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출처=판타지오)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출처=판타지오)

판타지오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장 개장 35분만에 판타지오 주가는 1490원에서 1425원으로 하락했다. 전일대비 4.36%(65원) 떨어진 것이다.

판타지오는 지난 12일 3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한 후 13-14일 반짝 상승했다. 14일에는 1655원으로 장 마감했지만, 이후 6일째 하락하고 있다.

판타지오의 새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가 출연했던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이 지난 17일 종영했고, 이렇다할 호재가 없는 점이 하락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숨고르기일 수도 있다. 오는 8월 8일 정식 데뷔를 앞둔 위키미키가 24일부터 티저 이미지 공개하는 등 본격 홍보프로모션에 돌입하는 만큼 반등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위키미키는 Mnet '프로듀스101'의 I.O.I 출신 김도연과 최유정이 소속된 8인조 걸그룹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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