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조보아, SBS '사랑의 온도' 출연 검토 中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조보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조보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조보아가 '사랑의 온도'에 출연할까.

배우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4일 비즈엔터에 "조보아가 '사랑의 온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보아가 제안 받은 역은 대기업 계열사 사장 딸 지홍아 캐릭터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하명희 작가가 집필한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각색한 작품이다. 원작과는 다르게 밝은 로맨틱코미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채 방황하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다양한 주변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인터넷 세대들의 사랑과 관계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사랑의 온도'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의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오는 9월께 방송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