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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용화, 무인도 낙오? "여기는 어디인가?" 웃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섬총사' )
(▲tvN '섬총사' )

'섬총사' 배우 김뢰하가 영산도 매력에 빠졌다.

tvN '섬총사' 측은 지난 19일 네이버 TV에 섬총사&타냥이의 본격 섬스테이 in 영산도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섬총사' 달타냥으로 합류한 배우 김뢰하가 영산도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모습이다. 그는 영산도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는 가 하면 강호동과 함께 여유로운 섬 생활을 보이고 있다. 정용화 역시 강호동과 함께 영산도 앞바다에서 즐거운 수영을 즐기고 있다.

이어 '섬총사' 멤버들은 섬주민들과 함께 홍합을 따러 나선다. 강호동은 돌에 붙은 홍합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한다. 이때 정용화도 함께 홍합을 캐러 나서지만, 정용화 배에는 제작진이 한 명도 없었다. 강호동은 "왜 없지?"라며 "카메라 하나 챙겨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걱정한다.

홀로 남겨진 정용화는 "여기서 내가 뭐 하고 있지?"라며 "여기는 무인도인가?"라고 독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한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tvN,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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