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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전소미 “오이 다이어트 경험, 생오이 빼고 다 먹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냉장고를부탁해' 전소미(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전소미(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전소미가 "생오이 빼고 다 먹는다"며 자신의 식성을 전했다.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40회에선 전소미, 이태곤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전소미의 등장에 "역대 출연자 중에 최연소다. 2000년 이후 출생자 최초다"라며 그의 어린 나이를 강조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나이에 대해 "2001년생이다. 여기 있는 분들이 다 제 아빠뻘이시다. 아버지가 1974년생이시고 엄마가 1973년생이시다. 2002년 월드컵은 유모차 타고 봤다"고 밝혔다.

이어 전소미는 국적이 다양함을 전하며 "한국, 네덜란드, 캐나다 국적이 있다. 할아버지가 네덜란드 분이셔서 그렇다. 냉장고도 글로벌하다"며 "식재료 중엔 생오이 빼고 다 먹는다. 오이만 먹는 다이어트를 한 이후엔 오이 냄새만 맡아도 싫다"고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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