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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양갈비 좋아…한 팩은 먹어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냉장고를부탁해' 전소미(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전소미(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전소미가 양갈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40회에선 전소미가 집 냉장고를 공개하며 "최근 양갈비에 꽂혔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이날 걸그룹 멤버로서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치킨 먹는 소리를 이어폰으로 갖다 댄다. 잘 때 틀어놓고 잔다"며 "가끔 치킨 먹는 꿈을 꾼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오늘은 실컷 먹을 수 있냐?고 물었고 전소미는 "오늘은 놨다"며 자신의 집 냉장고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이어 "냉장고는 아빠가 관리를 하시고 엄마는 채워넣는 일을 한다. 바질이나 허브 열매를 직접 키운다. 직접 재배한 바질로 만든 바질페스토가 있다"며 풍부한 식재료를 소개했다.

특히 그는 "요즘 양갈비에 꽂혔다"며 "가족들은 냄새를 싫어해서 혼자 양꼬치집 가서 구워 먹는다. 염통, 곱창, 닭발, 족발, 천엽, 생간도 너무 좋다. 양갈비 한 팩은 먹어줘야 든든하다"며 넘치는 식욕을 자랑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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