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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영산도 두 번째 달타냥 등장…11회서 공개 예고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섬총사' 영산도 달타냥(사진=Olive)
▲'섬총사' 영산도 달타냥(사진=Olive)

'섬총사' 김뢰하에 이어 영산도에 도착할 또 다른 달타냥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 Olive, tvN '섬총사' 10회에선 영산도로 떠난 강호동, 정용화, 김희선, 김뢰하의 일상과 함께 추가 합류할 '달타냥'으로 한 남성이 예고됐다.

김뢰하 이후 합류할 영산도 편 달타냥은 섬에 도착하기에 앞서 많은 팬들에 둘러싸인 모습을 전해 인기스타임을 암시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선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의문의 달타냥이 "강호동 씨 돈 언제 줄거에요?"라며 영산도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섬총사' 영산도 편 두 번째 달타냥의 정체는 31일 '섬총사' 11회에서 공개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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