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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샘 해밍턴 “윌리엄, 태어난지 1년 됐는데 인기 폭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안녕하세요' 샘해밍턴(사진=KBS2)
▲'안녕하세요' 샘해밍턴(사진=KBS2)

'안녕하세요' 샘 해밍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높아진 아들 윌리엄의 인기를 질투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선 샘 해밍턴, 에일리, 안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국 고민 상담에 나섰다.

샘 해밍턴은 본격적인 고민 상담에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자신의 아들 윌리엄에 대해 전했다. 그는 "윌리엄의 인기가 샘 보다 많죠?"라는 이영자의 말에 "인정한다"며 "처음에 조금 섭섭했다. 1년 밖에 안 자랐는데 폭발적으로 인기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이어 "지금 아내가 21주차 임신"이라며 "첫째 때부터 딸을 원했는데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의사에게 했는데 안 가르쳐줘요?"라고 샘에게 묻자 그는 수긍했고 "그러면 아들이에요"라고 조언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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