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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홍준표 의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 SNS"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냄비받침')
(▲KBS2 '냄비받침')

'냄비받침' 이경규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의원이 만났다.

KBS2 '냄비받침' 측은 25일 네이버 TV에 "드디어 만난 홍준표X이경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 의원이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나는 방송한다고 떨리거나 그런 건 전혀 없다"라며 "오히려 이경규가 좀 걱정이네"라고 말한다. 이어 이경규를 만난 홍준표 의원은 "오늘 한 시간 정도 논스톱으로 방송하고 빨리 끝내자"라고 제안한다. 이 말을 들은 이경규는 좋다며 맞장구를 친다.

이어 본격적으로 홍준표 의원과의 다양한 소통이 진행되고 이경규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한다. 이에 홍준표 의원은 "그건 정말 바람직한 것"이라며 "전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이 SNS 확인하는 것"이라고 덧붙인다.

그러면서 그는 앞서 추미애 의원에게 '집에서 애나 봐라'라고 한 말에 대해 "죄송하다"라며 사과했고, 그러면서 홍준표 의원은 "연수원 시절 2년간 같은 반이었다"라며 "당시 한 마디도 못했다. 추미애 의원이 너무 예뻐서"라며 장난을 친다. 또 그는 이대 여학생들 싫다고 했던 발언 논란에 대해서도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몇 번이나 하셨나"라며 질문한다.

한편, '냄비받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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