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하백의 신부' 임주환, 남주혁에 "나의 힘에 대해 못 들었나 보군"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는 하백(남주혁 분)이 신후예(임주환)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하백은 윤소아(신세경 분)가 가진 땅에서 인간의 피가 묻은 돌을 발견하고 의문을 품었다. 이후 신후예를 찾아가 "너 나한테 들켰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백은 비렴(공명 분)에게 "너도 알고 있었다는 거야?, 이 사람의 정체"라고 묻는다. 이에 비렴은 "우리가 그자와 함께 있는 윤소아를 의심하는 것처럼, 그자도 너와 함께 있는 윤소아를 궁금해할 것"이라며 하백과 신후예의 만남을 예고했다.

같은 시각 무라(정수정 분)와 하백, 남수리(박규선 분)는 신후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면서 남수리는"하백님 보다 더 강하다고요?"라며 하백이 가지고 있는 신의 힘보다 신후예의 힘이 더 강하다고 말한다. 이후 하백과 만난 신후예는 하백을 자신의 능력으로 밀어내며 "내가 지닌 힘에 대한 충고는 못 들었나 보군요"라며 하백과 대립한다.

과연, 신후예의 정체는 무엇일지, 하백과 어떤 인연일지 오늘(25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