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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새로운 게임 예고 '크라임신서유기' 웃음 폭발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신서유기 시즌4')
(▲tvN '신서유기 시즌4')

'신서유기4' 예고가 공개됐다.

25일(오늘)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4'에서는 베트남 북부 산악도시 사파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나영석PD는 '크라임신서유기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게임을 예고한다. 그는 "범인은 이 기차 안에 있습니다. 용의자는 '신서유기' 멤버 6명 중 한 명"이라고 설명한다.

이후 '신서유기4' 멤버들은 기차 내에 있는 추리 단서를 가지고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야 하는 상황. 멤버들의 어처구니없는 추리가 폭풍 웃음을 자아낸다. 송민호는 "촉이 오고 있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예고했고, 안재현은 "강호동 형이 범인이야"라고 추리한다. 이수근은 멤버들에게 범인 지목을 당하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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