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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이수근, 2회 연속 피콜로 당첨…크리링 당첨된 송민호와 ‘Change’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신서유기4' 7화 캡처(사진=tvN)
▲'신서유기4' 7화 캡처(사진=tvN)

'신서유기4' 이수근이 피콜로 캐릭터에 2회 연속 당첨된 가운데 송민호와 캐릭터를 바꿨다.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4' 7회에선 베트남 숙소에서 수상한 점심식사를 즐기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규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안재현은 밥을 먹을 먹자마자 갑자기 창가로 가 기지개를 켜며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

이어 강호동은 식사를 다한 후 "No"를 외쳤고 이수근은 "에이 씨 진짜"라며 투덜거렸다. 이수근은 2회 연속 분장 캐릭터로 피콜로가 선정된 것이었다. 각자 선정된 캐릭터는 밥그릇 안에 그려져 있었다.

'No'라며 울부짖었던 강호동은 손오공에 당첨됐고 안재현을 춤추게 한 캐릭터는 삼장법사였다. 입맛이 떨어졌던 송민호는 재차 크리링이었다.

또한 규현은 저팔계였고 은지원은 사오정이 당첨됐다.

한편 송민호는 2회 연속 피콜로에 당첨된 이수근을 배려해 "제가 피콜로 하겠습니다"라며 이수근과 캐릭터를 교체했다. 이에 이수근이 크리링, 송민호가 피콜로 분장을 하기로 결정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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