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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규현, 추리 게임서 멤버들 속이고 상금 독차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신서유기4' 7화 캡처(사진=tvN)
▲'신서유기4' 7화 캡처(사진=tvN)

'신서유기4' 규현이 다른 멤버들을 따돌리고 상금을 독차지했다.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4' 7회에선 각자 새 캐릭터를 정한 후 베트남 사파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에 대해 추리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규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신서유기4' 멤버들에 "기차 안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며 살인사건 콘셉트로 멤버들 중 범인 한 명을 추리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에 강호동을 롯한 멤버들은 범인의 방, 범인 친구의 방, 범행 현장, 탐정의 방 등 총 4개의 방을 통해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송민호는 탐정의 방 속에 있던 구혜선 표지 잡지를 보고 "이게 왜 여기 있을까요?"라며 구혜선의 남편인 안재현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반면 은지원은 "범인은 규현"이라고 생각했고, 이수근은 은지원에 이어 강호동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멤버들은 결국 범인의 이름에 'K'가 들어간다는 단서를 찾았다. 이에 범인은 규현, 강호동으로 좁혀졌고 이수근은 범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친구의 정체로 김희철을 언급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김희철과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대신 강호동을 범인으로 지목했고 규현이 최종 범인임이 밝혀져 그가 혼자 상금을 독차지하게 됐다.

▲'신서유기4' 7회 캡처(사진=tvN)
▲'신서유기4' 7회 캡처(사진=tvN)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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