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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X온주완 ‘밥상 차리는 남자’, 9월 2일 첫 방송 확정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왼쪽)과 배우 온주완(사진=비즈엔터DB)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왼쪽)과 배우 온주완(사진=비즈엔터DB)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이하 밥차남)’가 오는 9월 2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밥차남’은 아내로부터 갑작스런 졸혼을 요구받은 중년 남성이 행복한 가족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온주완이 주인공으로 발탁됐으며, ‘애정만만세’ ‘여왕의 꽃’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와 ‘애정만만세’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 굵직한 작품을 선보였던 주성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박현주 작가는 “졸혼, 비혼, 동거혼 등 새로운 가족화 시대에 가족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서로의 삶에 대한 존중과 사랑으로 건강한 가족드라마를 만들고자 한다”고 작품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밥차남’은 이달 초 괌 로케이션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방영 중인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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