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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만기, 꽃길에서 거름길 "아이고 냄새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백년손님 자기야')
(▲SBS '백년손님 자기야')

'자기야 백년손님' 이만기의 머슴 생활이 공개됐다.

SBS '자기야 백년손님' 측은 21일 네이버 TV에 "이만기, 네버엔딩 머슴 스토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이만기는 처가에서 동네 할머니들의 일 부탁을 받았다. 이후 한 할머니의 밭으로 향했고, 밭을 갈아야 한다며 넓은 밭을 갈고 모종까지 심었다. 이후 이장이 이만기를 찾는다는 연락이 왔고, 이만기는 또 이장에게 불려갔다. 이장은 밭에 처박혀 있는 경운기를 끌어올려달라고 했고, 이민기는 경운기에 끈을 달고 경운기를 끌어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이만기 장모는 "오늘은 쉬게 해줄게"라며 이만기에게 일을 시키지 않았다. 단잠을 자는 이만기는 밖에서 큰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깼다. 잠에서 깬 이만기를 본 장모는 "깼나?"라고 웃으며 이만기를 바라봤다. 결국, 다시 머슴이 된 이만기는 냄새가 고약한 거름을 옮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코에 휴지를 낀 이만기는 인상을 쓰며 한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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