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라디오스타' 서민정 인스타그램)

서민정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민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침없이 하이킥' '라디오스타' 준하 오빠 해미언니 너무너무 반갑고 정말 많이 감사해요"라며 "'라디오스타' 제작진님들 MC님들 '하이킥특집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10년 만의 만남인데도 어제 본 것 같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해미, 정준하 그리고 서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서민정은 "너무 보고 싶었어요 윤호 민호 아버님 어머님 하이킥 특집이라 비슷해 보이고픈 마음에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머리도 하이킥때처럼 잘랐어요. 이렇게 다시 하이킥으로 만날 날이 올거라고 꿈도 꾸지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라디오스타' MC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서민정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