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크리미널 마인드' 2회, 이준기 "이제 방법이 없어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크리미널 마인드' 2회 예고가 공개됐다.

27일(오늘)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2회에서는 최나영(뉴썬 분)을 구하려는 김현준(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NCI팀과 김현준(이준기 분)이 속한 경찰서가 공조수사에 들어가면서 강기형(손현주 분)과 김현준의 만남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가 5명으로 늘어나면서 사건은 쉽게 잡을 수 었다. 특히 김현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인 최상현(성찬 분)의 여동생 최나영(뉴썬 분)이 살인범의 6번째 타깃으로 납치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하선우(문채원 분)은 "이제 한 시간도 채 안 남았어요"라고 최나영의 납치에 이어 목숨이 위험한 걸 직감했다. 이에 강기형은 "이런 부류의 인간은 일반적인 범죄자와 달라.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자신이 계획한 살인을 완성하고 싶은 그런 놈들"이라며 납치범에 관해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김현준은 "그때 폭탄 테러범이랑 같다는 말입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막을 수 없다는 말입니까?"라며 분노한다. 하지만 하선우는 "나영 씨 살아있어, 우리가 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다짐하지만, 김현준은 "확실한 겁니까, 이번에 틀리면 나영이를 살릴 기회는 없습니다"라며 "이제 방법 없어요. 직접 입을 여는 수밖에"라며 강력하게 밀어붙인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