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박민지(사진=인스타그램)
박민지가 2017 KBO리그 LG 트윈스-넥센 히어로즈 잠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27일 오후 배우 박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시구해요! 실수 없어야 할텐데 히히 LG트윈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잠실 야구장에서 홈팀인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박민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민지는 이날 LG-넥센 전에 앞서 시구를 한 뒤 잠실 야구장 테이블석에서 경기 관전에 나섰다. LG-넥센 경기가 진행중인 가운데 4회초 현재 양 팀이 2-2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