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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파워FM, 여름맞이 DJ 컬래버 특집 선보인다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BS)
(사진=SBS)

SBS 파워FM이 여름특집을 마련했다.

여름 휴가철 여행을 떠나는 청취자들을 위해 SBS 파워FM은 7월 29, 30일 양일간 여름특집 ‘판!타스틱’을 진행한다.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지는 파워 FM 여름특집 ‘판!타스틱’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음악 DJ들이 총출동해 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타스틱’의 ‘판’은 디제잉 판을 의미한다. 이에 맞게 음악 DJ들을 특별 섭외해 각 프로그램 DJ들과 짝을 이루어 해당 방송 시간을 음악으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집은 DJ들의 신나는 리믹스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보다 풍성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9일에는 ‘딘딘’과 함께 힙합 음악으로 채워질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시작으로, ‘DJ 인디케이바이츠’로 활동중인 김원준이 ‘붐붐파워’와, ‘맥시마이트’와 개그우먼 홍현희가 ‘박소현의 러브게임’과, 블랙 아이드 필승의 ‘라도’가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와 함께 한다.

31일에는 헤이즈, 키썸, 김원준, 맥시마이트, 킹스턴 루디스카의 ‘슈가석율’이 다양한 여름 음악들로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헤이즈는 8월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회 에너지 나눔 콘서트’에 지코와 함께 참여한다. 대세 힙합신으로 떠오르는 베이빌론과 세이도 공연에 동참할 계획이다.

‘에너지 나눔 콘서트’는 이투데이와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하는 공연으로 해외 빈곤국가의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공연 수익금으로 말라위, 필리핀, 우간다 등 빈곤 국가 아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지원한다.

SBS 라디오 관계자는 “파워FM 여름특집 ‘판!타스틱’은 휴가길 꽉 막힌 교통체증 스트레스를 신나는 음악으로 날려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여름 특집 방송은 107.7Mhz(수도권) 파워FM을 통해 방송되고, SBS 고릴라 앱으로도 들을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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