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캡처)

'오지의 마법사' 위너 김진우가 막내로 합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72시간 동안 무전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집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너 김진우가 등장해 기존 멤버 김태원 김수로 엄기준 최민용 윤정수 등에 환대 받았다. 특히 김수로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동생이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멤버들 또한 "내가 김진우를 아는데, YG 얼굴 톱3라더라"며 너도나도 아는 티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태원 만은 "지누션과 관계가 있는 거냐"고 다른 소리를 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