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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협 “엘조, 타 기획사와 전속계약·사전접촉 금지”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엘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엘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그룹 틴탑 엘조에 대해 연매협 측이 타 기획사와의 전속계약 및 사전접촉 금지 처분을 내렸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상벌조정윤리위원회는 31일 “엘조와 티오피미디어의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엘조 관련 타 기획사와의 전속계약 및 사전 접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연매협 측은 현재 분쟁 당사가 간의 다루고 있는 계약해지의 적법 유, 효부의 상호이해관계는 현저히 대립된다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엘조는 지난 2월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회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자행보를 시작했다.

이후 본명 ‘이병헌’으로 각종 드라마, 연극, 팬미팅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으며, 현재는 연극 ‘은밀하게 위대하게’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틴탑은 엘조를 제외한 5인조로 컴백해 활동했다. 현재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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