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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김건모·윤종신,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출격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1차 라인업(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1차 라인업(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신승훈, 김건모, 윤종신이 ‘2017 멜포캠’에 출연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대중음악 페스티벌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은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라인업 테마 ‘모던 클래식’을 알리고 세 명의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라이벌 가수 신승훈과 김건모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발표곡 ‘좋니’로 조용히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윤종신이 올해도 다시 한 번 ‘멜포캠’ 무대에 오른다.

특히 윤종신의 무대에는 JTBC ‘팬텀싱어’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박상돈, 손태진이 함께 출연해 크로스 음악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페스티벌로 지난 2014년 첫발을 디뎠다.

지난 3회 동안 이승환, 유희열, 김연우, 김범수, 박정현, 심수봉, 아이유, 악동뮤지션, 크러쉬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으며, 원스테이지만 진행해 단독 공연에 가까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오는 9월 23~24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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