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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4개월만의 컴백, 매번 새로 시작하는 기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여자친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여자친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여자친구는 1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음반 ‘패럴렐(PARALLE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컴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핑거팁’ 활동 이후 약 4개월 만에 돌아온 여자친구. 멤버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입을 열었다.

유주는 “매 음반 새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준비한다. 이번 음반도 마찬가지다. 설레고 긴장된다”면서 초심을 강조했다.

길지 않은 공백이었지만 알차게 시간을 보냈다고. 엄지는 “해외에서 팬미팅과 미니콘서트를 진행했다”면서 “특히 해외 팬 분들이 ‘보고싶다’ ‘사랑해’와 같이 한국어로 예쁜 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패럴렐’은 여자친구의 새로운 연작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음반으로 닿지 않는 사랑의 애틋함을 평행선에 빗대 표현했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을 비롯해 총 8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음반 수록곡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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