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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치마부터 포르테 디 콰트로까지…‘GMF’ 1차 라인업 공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2017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1차 라인업(사진=민트페이퍼)
▲'2017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1차 라인업(사진=민트페이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이하 GMF)’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해 ‘GMF’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민트페이퍼가 지난 1일 발표한 1차 라인업에는 반가운 이름이 다수 담겨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먼저 지난 5월 6년 만에 정규음반 ‘팀 베이비(Team Baby)’를 내놓은 조휴일 원맨밴드 검정치마가 출연을 확정했다. 검정치마가 ‘GMF’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이다.

지난해 열린 ‘GMF’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던 밴드 페퍼톤스가 올해도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J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는 올해 처음으로 ‘GMF’와 연을 맺게 됐다.

또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소란, 최근 권정열 1인 체제로 변신한 10cm, 슈가볼, 스텐딩에그, 어반자카파 등 단골손님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했다.

멜로망스, 샘김, 폴킴, 치즈 등 신인 아티스트와 박원, 루시아(심규선), 마인드유, 윤딴딴, 오왠, 문문, 신해경 등도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라인업 공개 전 판매를 시작한 사전 할인 티켓 ‘아이 러브 GMF’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상태이며 2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티켓 판매가 개시된다. 2차 라인업은 오는 22일 발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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