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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음악 감독 저스틴 허위츠, 10월 내한…‘슬로슬라’ 출연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라라랜드 인 콘서트' 포스터(사진=프라이빗커브)
▲'라라랜드 인 콘서트' 포스터(사진=프라이빗커브)

한스 짐머에 이어 영화 ‘라라랜드’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한국을 찾는다.

저스틴 허위츠는 오는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처음 개최되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7(이하 슬로슬라 2017)’에 출연해 ‘라라랜드 인 콘서트’ 공연을 지휘한다.

‘라라랜드 인 콘서트’는 영화 전편을 영상으로 관람하며 영화 속 음악을 71인조 국내 최고 디토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라라랜드’ 음악 감동 저스틴 허위츠가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저스틴 허위츠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위플래쉬’ 음악 감독을 맡으며 단숨에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올해는 영화 ‘라라랜드’로 아카데미 2관왕, 골든글로브 2관왕의 자리를 차지,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슬로슬라 2017’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프라이빗커브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음악 페스티벌로, 영화 ‘덩케르크’ 음악 감독 한스 짐머의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오는 8일 정오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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