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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음주 적발 '면허 취소 수준' 누리꾼들 '비난'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구새봄 인스타그램)
(▲구새봄 인스타그램)

MBC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구새봄의 음주운전 논란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9일 구새봄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새봄은 지난 7일 오후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채 경기 양주시 송추지하차도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구새봄 소속사 측은 비즈엔터에 "아직 경위를 전달 받은 바가 없어 사실 확인 중에 있다. 추후 입장을 정리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tt18**** "공인 신분에서 음주운전? 법에 심판을 받고 자숙해라", jyb7**** "도대체 왜 대리를 안 부르는거지? 돈이 아까워서? 같이 마신 지인들도 문제. 저 정도까지 쳐 마신거면 주변에서도 잘 챙겨줘야지", hfv7**** "충격입니다. 정신 상태가 한심합니다. 만취로 운전할 생각을 하다니. 퇴출시켜야합니다", shaq**** "구새봄이 진행하는 방송 많이 봤었는데 충격이군", dudd**** "음주 운전자들은 다른 사람 목숨을 가벼이 여기는 거냐? 교통사고자 온가족이 고통받는거 봤는데 음주운전자들은 강한처벌을 받게 법도 바꿔야 아주 강하게", ever**** "소주 4병 이상 마셔야 나오는 수치"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구새봄은 MBC 스포츠 플러스 '메이저리그 투나잇', '월드시리즈 투데이', '포스트시즌 투데이'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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