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iMBC)

iMBC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해 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4억3000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4.39% 떨어졌지만, 당기 순이익은 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됐다.

iMBC는 MBC의 자회사로 인터넷 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 사업, 웹에이전시 등을 담당하고 있다. 2005년 1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