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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측 “미국 유학? 종합적으로 논의 중”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소녀시대 티파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된 티파니의 유학설에 대해 비즈엔터에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티파니가 소녀시대 10주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대로 미국으로 연기 유학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달 초 여섯 번째 정규음반 ‘홀리데이(Holiday)’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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