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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정담이, 8일 차 새 손님 등장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효리네 민박' 9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효리네 민박' 9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효리네 민박'에 정담이가 새 얼굴로 찾아왔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9회에선 민박 오픈 8일 차에 새 손님으로 등장한 정담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순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손님 정담이를 제주 공항에서 만났다.

▲'효리네 민박' 9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효리네 민박' 9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정담이는 이상순과 함께 민박으로 이동하며 "귀 안들린지 2년도 안 됐다. 앞뒤가 비슷한 문장이나 빠른 문장은 못 알아듣는다. 아파서 못 듣게 됐다"고 아픈 사연을 전했다.

이효리는 이후 주방으로 이동해 "어제 사온 딱총새우를 넣고 라면을 끓이자"며 직원 아이유의 도움을 받아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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