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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 추자현, 우효광에 당근과 채찍 들며 한국어 강습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동상이몽시즌2' 추자현 우효광(사진=SBS)
▲'동상이몽시즌2' 추자현 우효광(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추자현이 우효광의 한국어 능력이 "3살도 안 된다"며 교육에 나섰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선 남편 우효광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배우 추자현의 모습이 담겼다.

추자현은 이날 방송에서 "마누라, 공부는 다음 기회에"라고 외치는 우효광의 말을 무시하고 물건을 활용한 한국어 강습을 시작하는 모습을 전했다.

추자현은 먼저 우효광에 좋아하는 '술'을 한국어로 하라고 했다. 이에 우효광은 한 번에 맞췄고 이어 냉장고, 탁자, 휴지 등을 또박또박 말하며 한국어로 단어를 맞췄다.

하지만 우효광은 '그림'의 발음에 애를 먹어 "틀리면 손목을 맞자"는 추자현의 제안이 나오게 됐고 앞서 맞췄던 '휴지'마저도 '수지'로 잘못 발음하는 등 자신의 손목을 추자현에 내줬다.

추자현은 또한 우효광이 정답을 맞추자 초콜릿을 건넸고 당근과 채찍을 함께하는 한국어 교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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