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범수 측 “감독 데뷔 확정?…제작자로서 고군분투 중”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이범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범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이범수 측이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범수 측은 24일 비즈엔터에 “장편영화 감독 데뷔에 관해서는 전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범수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하차한 김유성 감독 대신 메가폰을 잡으며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범수가 처음으로 제작을 맡고 비와 강소라가 주연으로 나서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당초 연출자였던 김유성 감독이 자진 하차하며 다소간의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이범수는 제작자로서 촬영 중단을 막기 위해 조감독, 촬영감독과 힘을 합쳐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차질 없이 촬영을 마무리하기 위해 제작자로서 고군분투 중인 것이다.

오는 8월 말 크랭크업하는 ‘자전차왕 엄복동’은 후반 작업이 끝나면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