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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소녀시대 유리X써니, 수원서 한 끼 도전 “리틀 이경규 될 것”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한끼줍쇼' 46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46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소녀시대 유리, 써니가 수원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30일 오후 방송될 JTBC '한끼줍쇼' 46회에선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써니가 출연해 수원에서 한 끼를 먹기 위해 초인종을 누른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써니는 등장과 함께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이경규를 꼽았다. 써니는 이어 이경규에 "너무 내 스타일이시다. 리틀 이경규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써니는 강호동과 거리를 걷던 중 "오빠 빨리와요. 경규 오빠 빨리 따라 가자고"라며 이경규를 즐겁게 했다.

이후 유리, 써니는 본격적으로 저녁 식사를 위한 초인종을 누르기 시작했다. 유리는 "소녀시대 유리입니다"라고 소개했고 집주인은 "그런데요?"라며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여 난감하게 했다.

또한 써니는 "저 소녀시대 써니인데요"라고 또다른 집의 초인종을 눌렀고 "누가 장난치는 거에요 지금"이라는 한 남자의 말이 들렸다. 이에 써니는 "정말로 본인입니다"라며 자신을 설명했다.

이후 유리는 다른 집을 찾아다니며 자신이 소녀시대 유리임을 거듭 밝혔고 한 집에선 기쁨의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초인종으로 들려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리, 써니가 수원에서 밥동무로 나선 '한끼줍쇼' 46회는 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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