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인생술집' 장서희(사진=tvN)

'인생술집' 장서희가 SBS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함께 출연 중인 다솜에 대해 칭찬했다.

25일 오전 방송될 tvN '인생술집' 33화에선 배우 장서희, 가수 김현정이 출연해 얘기를 나눈다.

장서희는 본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을 통해 "나도 모르게 다솜이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고 씨스타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 중인 다솜에 대해 말을 꺼냈다.

장서희는 이어 "정말 열심히 한다. 어떠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다. 저런 헝그리정신이 저 어린 나이에 어떻게 있을게 생각했는데 아이돌 출신이어서 그런 것 같다"며 생각을 전했다.

그는 또 MC 김희철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장서희는 "내가 왜 희철 씨의 팬이라고 했냐면 그룹 슈퍼주니어 활동을 하면서 얼마나 경쟁이 많을까 생각했다. 예능 이것도 얼마나 치열해. 이 말싸움이라는 게"라고 말해 김희철을 부끄럽게 했다. 이어 장서희는 김희철을 향해 "칭찬으로 죽여버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서희, 김현정이 속내를 털어놓을 '인생술집' 33화는 25일 오전 0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