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아리온)
아리온테크놀로지(이하 아리온)가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아리온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을 제3자배정유상증자로 진행한다. 신주 발행규모는 141만2427주다. 발행가액은 708원으로 책정됐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아리온은 디지털 셋톱박스 개발, 공급을 기반으로 한 회사다. 김구라, 이윤석 등이 소속된 라인엔터테인먼트, 비스트 멤버들로 구성된 하이라이트가 속한 어라운드어스이엔티가 자회사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