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보람 "준비한 노래·개인기 못보여줘…이제 울지 않겠다"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이보람 인스타그램)
▲(출처=이보람 인스타그램)

이보람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일 MBC '일밤-복면가왕' 이후 이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녹화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보람은 걸그룹 씨야 출신이다. 2006년 데뷔해 소몰이 창법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얻었지만 팀 해체 이후 이보람은 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다.

이보람은 "오랜만에 방송이라 긴장도 많이 됐는데, 즐겁게 촬영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준비한 노래, 개인기를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언제 또 제가 방송에서 노래하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더 이상 울지 않고 위축되지 않고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촬영 내내 배려해 준 '복면가왕'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이보람은 이날 '365일 머리 감는 중 분수소녀'로 등장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보람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감격을 표현하면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보람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