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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24일 소극장 팬미팅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아이유(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소극장 팬미팅을 개최한다.

아이유는 24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9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고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 측은 “이날 팬미팅 무대에서는 이달 중 발표를 앞둔 아이유의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무대 역시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또한 아이유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의미 있는 이벤트와 진솔한 토크타임 등 기획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2014년부터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마다 특별한 콘셉트의 팬미팅을 개최해 왔다. 데뷔 8주년을 맞은 지난해에는 ‘유애나 입학식 - 애나야! 학교가자’라는 제목 아래 학교를 콘셉트로 한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아이유의 데뷔 9주년 기념 팬미팅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체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1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4일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아이유는 9월 중순,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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