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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여전히 뜨겁다…서울·부산·대구 콘서트 모두 매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나훈아(사진=예소리)
▲가수 나훈아(사진=예소리)

가수 나훈아가 건재한 인기를 과시했다.

나훈아는 11월과 12월 총 9차례에 걸쳐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 ‘드림(Dream)’을 개최한다.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11년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이자 새 음반 ‘드림 어게인(Dream Again)’ 발매 이후 처음 서는 공식석상이다.

반응은 뜨거웠다. 예매 시작 전부터 ‘나훈아’, ‘나훈아 콘서트’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공식 예매처 예스24는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울 공연은 예매 시작 7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대구와 부산 공연 역시 매진된 상태다.

주최 측은 “나훈아는 이번 콘서트 무대의 기획·연출을 직접 맡았다”면서 “스태프 100여 명과 무용단, 합창단 악단등 50여 명의 출연진들의 땀과 노력이 동반된 공연”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나훈아의 ‘드림’ 콘서트는 11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1월 24-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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