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내 사람친구의 연애’ 5화 캡처(사진=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 2기 남녀들의 마지막 선택 결과 이해성-김가연, 류현준-정채경이 최종 커플이 됐다.

5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내 사람친구의 연애' 5회에선 2기 남녀 8명의 최종 선택 결과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림은 2기 여성들 중 가장 먼저 선택 기회가 주어진 상태에서 이해성을 선택했다.

이어 김수민은 "2명의 남자에 관심이 갔다"며 최종적으로 류현준에 향했다. 김수민은 "같이 있을 때 편한 사람이 좋은 것 같았다"며 류현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가연 역시도 윤아림과 같이 이해성을 선택했다. 이로써 이해성은 두 여자의 선택을 받았다.

정채경은 앞서 김수민의 선택을 받은 류현준에 향했다. 이로써 류현준은 이해성과 함께 두 여자의 호감을 샀다.

강민석은 류현준에 마음을 전한 정채경을 최종 선택했다. 배장아도 "처음부터 이 분에게 호감이 있었다"며 류현준을 택한 김수민을 최종 선택했다.

이해성은 윤아림, 김가연 중에 김가연을 택했다. 이해성은 이로써 김가연과 최종 커플이 됐다.

류현준은 정채경, 김수민 가운데 정채경과 커플이 됐다. 그는 정채경에 건넸던 옷 선물을 언급하며 "바로 입어줘서 고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