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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공백기 동안 일본 투어…자신감 업그레이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펜타곤(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펜타곤(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보이그룹 펜타곤이 컴백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펜타곤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음반 ‘데모_01(DEMO_0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두 달 동안 많은 공연을 하면서 자신감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세 번째 미니음반 발매 이후 약 2개월 만에 돌아온 펜타곤. 짧았던 공백기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실력을 키웠다는 전언이다.

여원은 “지난 2개월 동안 음반 준비도 했지만 일본 오사카, 도쿄를 돌면서 투어 공연을 했다. 많은 팬 분들을 만나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음반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후이는 “많은 공연을 통해서 많은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지난 음반 보다 자신감이 두 단계 정도 강화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일본인 멤버 유토는 한국어 실력을 강화했다고. 그는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 세 개의 표현을 배웠다”면서 “교과서를 보면서 ‘티끌 모아 태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를 배웠다”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신원은 “운동을 해서 어깨 2cm 강화했다. 원래 근육이 없는 편이었는데 근육을 붙여봤다”고 덧붙였으며, 이던은 “3월부터 계속 탈색 중인데 두피 강화를 했다”고 농담을 건넸다.

한편 ‘데모_01’은 펜타곤이 2개월 여 만에 내놓는 새 음반이자 멤버들의 자작곡으로만 이뤄진 첫 음반이다.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를 비롯해 총 5곡이 실려 있다.

펜타곤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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