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가수 이효리(사진=키위미디어그룹)

이효리 측이 최근 불거진 서울 이사설과 요가 학원 개설설은 전부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 측은 11일 비즈엔터에 “최근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자택이 미디어에 노출되며 불청객들이 찾아와 집을 팔고 서울로 이사했다는 설이 도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효리가 요가 학원을 개설했다는 소문 역시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MBC ‘무한도전’,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집을 공개하며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이상순은 SNS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효리 측은 공권력 투입을 하지는 않을 것이란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