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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X챈슬러 신곡 '즐겨', KBS 방송 부적격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레디 '즐겨' 음반 커버(사진=하이라이트레코즈)
▲레디 '즐겨' 음반 커버(사진=하이라이트레코즈)

래퍼 레디와 챈슬러가 함께 한 신곡 ‘즐겨’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는 13일 가요 심의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인생은 비치지만 내 껀 쭉쭉빵빵”이라는 가사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즐겨’는 하이라이트레코즈에 새롭게 합류한 프로듀서 요시(Yosi)와 공동으로 작업하고 챈슬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노래로, 지난달 4일 발표됐다. 인생의 즐거움을 레디의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담았다.

이 외에도 그리즐리의 ‘투모로우(Tomorrow)’, 옐라디 ‘내 어깨 위에 네 고개’, 서희의 ‘우리도 핵무기’ 등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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