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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한채영, 10년차 주부 내공 “설거지, 많이 안 하지만 할 땐 열심히”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한끼줍쇼' 한채영(사진=JTBC)
▲'한끼줍쇼' 한채영(사진=JTBC)

'한끼줍쇼' 한채영이 주부 10년차 내공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48회에서는 배우 한채영, 진지희가 이경규, 강호동의 밥동무로 나서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저녁 한 끼를 해결했다.

이날 한채영은 초인종 누르기 시도 두 번 만에 인지도를 입증하며 신혼부부의 집을 방문해 한 끼 해결에 성공했고 식사 후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전했다.

특히 이경규는 한채영을 도와 설거지를 하던 중 "솔직히 집에서 설거지 하고 이럴 시간 없겠다. 활동하다 보면 두 세 가지 일을 못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한채영은 이에 "아. 왜 그러세요. 카메라 앞에서..많이는 안 하지만 그래도 할 때는 열심히 한다"며 설거지에 집중했고 10년차 주부의 내공을 드러내며 빠른 손놀림을 선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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