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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리오-다니엘-페터, 독일서 영상편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다니엘 친구들(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다니엘 친구들(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다니엘린데만 친구 마리오, 다니엘, 페터가 현지에서 영상편지를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9회에서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린데만의 친구 마리오, 다니엘, 페터의 독일 현지 영상이 공개됐다.

마리오가 가장 먼저 영상편지를 통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자들에 인사했다.

마리오는 "안녕하세요. 한국 여러분 저는 독일의 마리오입니다. 지금까지 독일 세 남자가 비행기를 타고 와서 한국과 서울을 알가는 과정을 보셨는데 여러분들이 지루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저희는 완전히 즐거웠다. 페터, 다니엘, 저는 며칠동안 기뻤고 새로운 감명을 받았다. 한국에서 정말 좋았다. 며칠 더 있었으면 좋았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해 제주도에 가볼 예정이다. 며칠 전 뒤셀도르프 역을 지나고 있을 때 한 한국 사람들 무리가 저를 알아봤다. 며칠간 지냈는데 독일에서도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 뭔가 웃겼다.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다니엘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다니엘. 다시 독일 왔다. 한국에서 배운 한국음식들을 친구 알렉스와 그의 여자친구에게 전해주고 있다. 곧 그 음식을 먹으러 갈 것"이라며 철판에 고기를 굽고 있는 독일친구들과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페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페터는 "한국에 안부를 전합니다. 독일에서 며칠간 피로를 회복했다. 5일동안 많은 경험을 했고 여기있는 모두가 우리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알고 싶어한다. 저에게 가장 와닿엇던 것은 DMZ였다. 예를 들면 제3땅굴은 엄청난 비밀이 있었는데 독일 사람들은 전혀 모른다. 다시 한국에 가길 희망한다. 곧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손을 흔들었다.

한편 독일 다니엘린데만의 친구들 영상이 전해진 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0회 예고 영상이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서는 러시아 여대생 스웨틀라나의 등장이 예고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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