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박충재 씨(사진=MBC)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와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김충재 씨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비즈엔터 취재 결과 김충재 씨는 21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 현장에 정식 게스트로 참여했다. 김충재 씨의 등장에 MC 박나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충재 씨는 ‘나혼자 산다’에 기안84의 대학 후배로 출연,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파업 전 마지막 방송분에서는 박나래를 둘러싸고 기안84와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